입술에 가벼운 착용감,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바밍글로우 6호 뉴로즈
1. 에스쁘아의 제품 설명
블로그 포스팅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바밍글로우 6호 뉴로즈 컬러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1) 브랜드 '에스쁘아 (Espoir)'는?
-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입니다.
-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우수한 제품력이 특징입니다.
- '나만의 컬러를 찾아가는 여정'을 응원하며, 개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도록 돕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합니다.
-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가처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합니다.
2) '노웨어 립스틱 바밍글로우' 제품 컨셉 및 의도
- 에스쁘아 대표 립 라인 '노웨어'의 핵심인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이어받았습니다.
- 여기에 립밤처럼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.
-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밤의 보습력을 결합하여,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면서 생기 있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.
3) 제품 특징 및 효과
- 촉촉함과 광택: 입술에 닿는 순간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'글로우' 효과를 줍니다.
- 편안한 사용감: 립밤처럼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어 건조함이나 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선명한 발색: 립스틱 색상 그대로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됩니다.
- 매끄러운 발림성: 건조하거나 각질이 있는 입술 위에도 들뜸 없이 부드럽게 발립니다.
4) 주요 특징 (성분, 컬러, 가격 등)
- 성분: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(Vegan) 인증 제품입니다. (정확한 전 성분은 제품 패키지를 확인해주세요.)
- 가격: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라인과 유사한 2만 원대 초반~중반 가격으로 예상됩니다. (정확한 가격은 구매 시점,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)
- 컬러 (6호 뉴로즈):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로즈빛 컬러입니다.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,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매력적인 색상입니다.
5) 기존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/차별점
- 기존 노웨어 라인의 매트하거나 벨벳 질감과 달리 촉촉함과 광택감을 강조했습니다.
-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밤의 보습력을 동시에 제공하여 차별화된 사용감을 줍니다.
-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.
- 에스쁘아만의 감각적인 컬러 스펙트럼과 '노웨어' 라인의 가벼운 사용감이 강점입니다.
6) 비건 화장품으로서의 장점
- 윤리적 가치 충족: 동물성 원료 미사용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.
- 성분에 대한 신뢰도 향상: 비건 인증 과정을 통해 불필요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 배제에 더 신경 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최신 뷰티 트렌드 부합: 클린 뷰티,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킵니다.
7) 비건 화장품으로서의 차별점
- 비건 + 에스쁘아의 강점 결합: 에스쁘아의 트렌디한 컬러, 우수한 제품력, 편안한 사용감에 비건 속성이 더해졌습니다.
- '바밍글로우'라는 특정 텍스처 비건 구현: 촉촉하고 광택 있는 립스틱 제형을 비건으로 제공하여 해당 제형을 선호하는 비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.
- 접근성: 품질 좋은 비건 립스틱을 오프라인 매장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2. 비타민 나무가 알려주는 제품 사용 후기
별점: ★★★★☆ (별 다섯개 만점)
총평: 촉촉하고, 선명한 발색력이 우수하지만, 시간 지날 수록 인위적인 향이 강해져...
- 저는 2024년 중순에 제품 구매 후 지금까지 사용한 후기를 작성합니다.
- 사진에서는 약간 오렌지 빛이 도는 웜한 핑크로 나왔지만, 실제로는 오히려 약간 푸른 느낌이 있는 핑크여서 웜톤 피부라면 꼭 테스트해보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좋은 점
- 바르자마자 촉촉하고 윤이 돌아 피부 주름이 보이지 않고, 깔끔하게 발리며, 바른 후에도 가벼운 느낌입니다.
- 찐득거리는 느낌은 없고, 4시간 이상 촉촉함이 유지됩니다.
- 착색이 거의 없어서 클렌징 후에도 입술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.
- 웜톤, 쿨톤을 떠나 립스틱 컬러가 정말 예쁩니다. 너무 저렴해보이는 핑크색이 아니고, 흔치 않은 핑크 컬러입니다.
- 발색은 더 진해지거나 탁해지지 않고, 처음 색이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.






아쉬운 점
- 찐득임이 없는 대신 밀착력이 덜하고, 위, 아래 입술을 서로 문질렀을 때 살짝 제품이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. 이 때문에 유분보다는 수분감이 더 많은 제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.
-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립스틱에서 약간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나서 앞으로 잘 바르진 못할 것 같아요.
- 입술에 바른 후에도 유쾌하지 않은 향이 약하게나마 계속 맡아지더라구요. 국내 립스틱을 발라보면 시간이 경과되었을 때 이런 특유의 인위적인 향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에스쁘아에도 날 줄은 몰랐네요.
-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이 제품을 발라본 후 인위적인 향이 느껴져서 새로운 색상 제품 구입을 포기했습니다.
- 비건 제품이라 나쁜 성분을 넣지 않아 이런 향이 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계속 맡기는 힘든 향이었습니다.
- 제 얼굴이 야간 누런 편이라 이 색을 바르니 노란 얼굴이 더욱 눈에 띄더라구요. 아주 약간 푸른 느낌이 있는 핑크라 쿨톤 피부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- 제품을 처음 바르는 분들은 어느 부분을 위로 향하게 세워 보관할지 헷갈리게 생긴 케이스입니다.
제품 꿀팁
- 얼굴이 저처럼 노란 편이지만 이 제품을 꼭 구입하고 싶다면, 이 제품 위에 웜한 색을 덧발라주면 색이 더 예쁘고 자연스러운 색으로 표현되더라구요.
추천 여부: 저는 재구매 의사 없지만,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립스틱 제품을 보통 6개월 내 사용하는 분들에게 추천하지만, 1년이 지나도록 다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겐 비추천합니다. 사용 후 6개월 정도 지났을 때부터 좋지 않은 향이 조금씩 맡아지기 때문입니다.
저는 립스틱 한 개 구입하면 6개월 내 다 써버릴 자신이 없어 이 제품은 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.
'화장품 사용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피지오겔 데일리뮨 비타민C 앰플 세럼 제품 정보, 30ml다 쓴 후 솔직 후기 작성 (2) | 2025.05.10 |
---|---|
에스네이처 호호바오일 제품 정보, 솔직 후기 (2) | 2025.05.10 |
마몽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 제품 정보, 60ml 다 비운 솔직 후기 (0) | 2025.05.09 |
에스네이처 아쿠아 스쿠알란 세럼: 제품 정보 및 솔직 후기 (0) | 2025.05.08 |
메디힐 더마플러스 청귤 마스크 제품 설명, 솔직 후기 (0) | 2025.05.03 |
메디힐 로제 PDRN 에센셜 마스크 제품 설명, 솔직 후기 (0) | 2025.05.03 |
비플레인 녹두 클렌징 오일 제품정보 및 사용 후기 (0) | 2025.05.02 |
비플레인 녹두 밀크 필링 젤 제품 정보, 솔직 후기 (0) | 2025.05.02 |